여름철 물놀이 조심하게 하세요 안전수칙을 소개 해 드려요

여름 휴가가 곧 다가 옵니다

이제 계곡 바다 그리고 해외에 잠시 놀러 갈 계획을 세우고 계시죠

물놀이 계획도 세우시는 것도 좋지만

놀러가서 사고가 일어나면 심장 떨어지는 기분이 들고

그 사고로 트라우마 생겨 더 이상의 물놀이를 하기

어려워 집니다.

재밌고 즐거운 물놀이를 하기 위해서는

우선은 안전 수칙을 꼭 명심하고 따르며

노는게 좋겠죠??

중앙읍급의료센터에서 알려주는 물놀이 수칙과

저의 자세한 설명을 더해서 물놀이를 재밌있게 해드리겠습니다.

준비 운동은 필수죠

온몸을 스트레칭 후에 들어가셔야 합니다.

물의 온드는 몸의 온도와 차이가 있기때문에

갑작스러운 운동량이 많아지면

근육이 놀라서 햄스트링이 (쥐난다고 하죠) 발생 할수도 있어요

물속에서 햄스트링 발생시

뇌에서 위험감지 신호를 많이 보내

평소보다 판단능력이 떨어져

큰사고로 일어날 위험이 큽니다.

그리고 구명조끼는

필수 입니다.

인터넷에서 2만원이면 쉽게 구매 할 수 있습니다.

한번 구매시 보관을 잘하면 오래 쓸수 있으니 

꼭 구매 혹은 렌탈을 하며

착용 후 물놀이를 하세요.

물에 들어갈때 갑자기 뛰어 들어 가지마세요

물에 들어갈때는 다리 > 팔 > 얼굴 > 가슴 순으로 들어가세요

특히 계곡물은 몸과 온도차이가 많이 나기 때문에

심장마비 햄스트링등이 일어날 확률이 높습니다

그리고 온도차이가 많이 나는 날에는 

특히 더 조심하세요.

물놀이중 소름이 돋고 피부가 당겨질 때는 밖에 나와서 몸을 따뜻하게 휴식 시켜주세요

이 현상이 오래 갈 경우 저체온증으로 

이어질수 있으므로

특히 조심하셔야 합니다.

저도 어렸을적 계곡물에서 놀다가 물안경을 잃어 버려

계속 찾는다고 수영을 했는데 

너무 추워져 하루종일 떨면서

담요로 꽁꽁 싸매어 제대로 놀지도

못 한 기억이 있네요.

몸이 추워지면 꼭 나와서

다시 몸을 제 컨디션으로 만드세요

물이 갑자기 높아지는 지역에는

특히 조심히 놀으셔야 합니다.

만약 잘 알지 못하는 물놀이 장소

위험 표지판이 있는 지역

그리고 태풍이나 홍수가 난뒤

토사물이 많이 깍여 내려 간

지역에는

되도록이면 출입을 금하고

안전한 곳에서 물놀이를 하셔야 합니다.

특히 어린이 같은 경우

사고판단능력이 커가고 있는 시기라

어른들과 꼭 함께 동행하며 물놀이를 하셔야 합니다.

건강상태가 좋지 않을 경우

배가 고플 때

식사후에는 물놀이를 피하세요

몸이 정상이 아닐경우

몸이 반응하는 속도가 느릴 수도 있으며

물놀이 경우 바닷물이나 계곡물등을

마실 수 있으므로

더욱 더 몸에서 안좋은 반응을

할수 있습니다.

수영능력을 과신은 하지말고

무모한 행동도 하면 안된다.

무모하게 수영을 할 경우

큰 사고가 일어날 수 있는 

확률이 큽니다.

이런 물놀이의 경우 

주변 사람들에게 불안감을 줄수 있으며

물놀이의 기분을 망칠수도 있습니다.

혼자서 수영을 하시면 안됩니다.

혹시나 모르는 사고시 도와줄 사람이 없고

위험한 행동을 말릴수 있는 사람이 없습니다.

꼭 혼자서는 수영 하시면 안됩니다.

물에 빠진 사람을 발견하면 주위에 소리쳐 알리고 즉시 신고 합니다.

물에 빠진 사람이 있더라도 같이 물에 들어가서 구하려고 하시면 안되요

위험에 처한 사람은 아무거나 잡아서 끌어 안으려는 본능이 있기때문에

같이 큰 사고가 날수 있습니다,

우선 주변의 안전요원에게 알리고 119에 신고를 하셔야 합니다.

주변에 튜브나 장대 줄등이 주위에 있는 물건을 이용하여

구조를 하셔야 합니다.

하지만 그전에 꼭 주변 사람에게 알리고 119에 신고 하셔야 합니다.

좋고 재밌게 노시려고 물놀이 가셨는데 

사고로 그 분위기를 망칠수 없죠

물놀이 가셔서 꼭 좋은 추억만 챙기시며

이번여름도 좋은 기억이 있는 여름이 되세요

이만 가전박사 이야기였습니다^^